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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을 맞이하여 최자로드에 나왔던

 

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월래순교자관에 방문했습니다

대중교통 / 도보 이용하여 방문하였습니다

 

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4대정도 있긴 하지만

 

전체적으로 골목이 협소하여 자차 방문은 비추,,!

 

소문이 나서 그런지 웨이팅을 했습니다

 

웨이팅 기계가 가게 입구에 있더라구요

 

가게 입구쪽이 협소해서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ㅎ

 

가격이 너무 착한 가게입니다..

 

군만두 / 마파두부 / 계란볶음밥 시켰습니다

군만두

물만두를 한번 삶고 팬에 구워 노릇하게 만든거 같은 느낌입니다

 

반은 바삭하고 반은 부드럽습니다

(맛잇따는 뜻)

 

흑식초와 간장을 몇대몇으로 하라는데,,

취향껏 만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

마라두부

만두가 제일 먼저 나오고

 

그다음은 마라 두부가 나옵니다

팔팔 끓으며 나옴

맵찔이 기준 그다지 맵지 않고 만두를 찍어먹거나

밥에 덜어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

그 와중에 처참한 젓가락질 ㅎ

전 아닙니다 ㅋ

 

만두 살짝 찢으신 다음 

속까지 마파두부로 적셔준 뒤 먹으면 맛있더라구요

 

제일 늦게나온건 계란볶음밥 이었습니다

밥알 코팅이 잘 되어있고 담백한 맛이 매력인 볶음밥 입니다

 

앞접시에 살짝 덜어

 

계란 볶음밥과 슥슥 비벼 먹어주면

 

굉장히 맛있더라구요

 

 

이상 월래순교자관 후기였습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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