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학동역 맛집] 칙바이칙 (CHICK by CHICK) 방문 후기

안녕하세요

사무실 근처에 칙바이칙이 새로 생겨 방문 해봤습니다

 

http://kko.to/jRU4bn8RvE

칙바이칙

위치는 학동역 9번 출구와 10번 출구 사이에 하늘색 간판이라 찾기 쉬웠습니다

매장에 들어가보니 키오스크 3대가 있었습니다.

 

버거 종류도 많고 야채 빼기, 추가하기 등 체크 할 수 있는게 엄청 많았어요

 

오픈 이벤트로 선착순 1000명에게

 

음료수(뚱캔)을 주는 행사도 하고 있었습니다.

먹을 수 있는 자리는 꽤나 넓었는데요, 1층과 지하 1층이 계단으로 연결 되어 있고 지하 1층에도 키오스크가 한대 있습니다

 

저는 제일 기본메뉴인 그릴라이트 치킨 버거를 시켜봤습니다

 

세트 주문 후 음료는 컵을 주시고 원하는 음료를 따라서 마시면 되더라구요 (서브웨이 재질 ㅋ)

이벤트로 받은 원에이엠 스파클링은 그냥 환타맛,,, 이었던것 같습니다 ㅎ

 

칙바이칙은 패티를 튀기지 않고 구워 30%정도 칼로리 절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닭고기 패티는 어쩔수 없이 빵보다 큰가봐요..

 

맘스터치도 빵 옆에 튀어나와서 먹기 힘들었는데

 

칙바이칙도 옆으로 튀어 나오더라구요

 

전 생양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시켜보았는데

 

물에 안담궈 놓은 REAL 생 양파여서 한입 먹고 바로 뺐습니다

 

패티도 은근 매운데 양파가 너무 맵더라구요

 

구운 패티라서 그런지 육즙은 풍부했고 

 

버거안에 들어있는 피클도

 

통조림 피클이 아닌

 

수제 피클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

 

칙바이칙 학동역점 후기였습니다

 

감사합니다